유니웹

웹 접근성 도구 '유니웹', 유럽(EU) 진출 본격화

2025/06/02

- 유럽 접근성법(EAA)을 배경으로 확대되는 접근성 요구 -

주식회사 Kiva(본사: 도쿄도 츄오구, 대표이사: 이소사키 유타, 이하 Kiva)는 웹 접근성 툴 '유니웹(UniWeb)'의 유럽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발표합니다.

 

유럽 진출 배경과 의의

2025년 6월 28일 시행되는 '유럽 접근성법(EAA)'을 비롯한 규제 강화로 인해 기업 및 공공기관의 접근성 대응 요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유럽에서는 이미 접근성 대응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유니웹은 이러한 유럽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도입의 용이성과 높은 개선 효과를 겸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태그 한 줄만 추가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어 IT 자원이 부족한 기업이나 단체도 쉽게 도입할 수 있고, 운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WCAG를 비롯한 국제 표준에 따른 자동 분석 기능을 통해 최대 73.3%의 높은 접근성 개선율을 실현하여 방문자에게 쾌적한 웹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이용 지속율도 99.5%로 매우 높아 지속적인 효과와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유니웹은 단순한 접근성 대응에 그치지 않고 다국어 번역 기능 및 자체 UI 강화 기능을 통해 글로벌 대응 및 편의성 향상을 실현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로 인한 유연한 커스터마이징 대응과 신속한 지원 체계를 통해 다양한 사업자의 요구에 세심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니웹은 변화하는 유럽 시장의 니즈에 대응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인 웹 환경 구현을 위해 탄탄한 기술력과 철학으로 기여해 나갈 것입니다.

 

◾️ 유럽 접근성법(EAA)이란?

EAA(European Accessibility Act)는 EU 회원국의 제품 및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법제도로, 2025년 6월 28일까지 각국에서 시행이 의무화되어 있으며, 은행의 ATM, 전자책, 온라인 쇼핑몰, 교통 티켓 판매 사이트 등 광범위한 디지털 서비스가 대상이며, 민간 기업에도 법적 대응이 요구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이에 따라 접근성 대응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국한된 것이 아닌 법적 의무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에서 정한 국제 웹 접근성 가이드라인인 WCAG(Web Content Accessibility Guidelines)를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시각, 청각, 신체, 인지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정보 및 조작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2025년 현재 EAA 적용 대상 국가 (EU 27개국)

 

앞으로의 계획

유니웹은 접근성 대응을 '사회적 책임'이자 '경쟁력의 원천'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웹 격차 해소를 위한 기술 개발과 국제 진출을 더욱 강화하여 누구나 동등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주식회사 Kiva

대표자 : 대표 이사 이소사키 유타
소재지: 도쿄도 중앙구 쓰키지 3-12-5 +SHIFT TSUKIJI 7F
URL: https://kiva.co.jp/
사업 내용:

  •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보증 서비스 '보호하다'의 개발 및 운영
  • 웹 접근성 도구「유니웹'의 개발 및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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