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점자 블록이 있는 것처럼, 사이트에서도 접근성 지원이 당연한 세상이 되기를 원합니다.

2024/05/14

접근성 대응을 하기로 생각하게 된 계기를 말씀해 주세요.

저희가 대응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2024년 4월에 시행된 장애인 차별 해소 법입니다. 지금까지 합리적 배려를 제공하는 법적 의무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만 해당되었지만 앞으로는 기업에서도 동일하게 합리적 배려 의무가 요구된다는 것을 알고 대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번째는 더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고, 이에 대응했습니다. 브랜드 사이트는 특히 세계관을 유지하기 위해 아름다운 사진, 동영상, 텍스트, 색상을 신중하게 결정하지만, 모든 고객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지에 대한 발상은 없었습니다.

이번에 노지리 씨에게 유니웹의 안내를 받으면서, 모든 고객이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받는 선택지가 늘어난다면 대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니웹을 도입한 배경

우선, Kiva사가 제공하는 연장 보증 서비스 「보호하다」를 도입하고 있으며 Kiva사에 대한 신뢰가 컸습니다.

노지리 씨로부터 접근성 대응에 관한 이야기와 유니웹에 대해 들었을 때, 다른 회사의 서비스도 조사하여 비교 검토했지만, 국내에 접근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거의 없었기에 유니웹이 유일한 선택이었습니다.

또한, 유니웹의 경우 브랜드 사이트의 세계관을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서비스 색상을 자유롭게 변경하거나 아이콘 표시의 위치 및 크기를 변경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한 결정 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유니웹을 도입하기까지의 일수나 공수에 대해 알려주세요.

유니웹을 도입하는 작업은 약 15분 정도에 쉽게 도입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 체계도 탄탄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면 즉시 대응해 주셨습니다.

유니웹은 다른 회사에도 소개하고 싶은 서비스인가요?

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유니웹을 도입한 이후 다른 회사에도 접근성 대응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을 올리기 위한 서비스가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우선 순위가 낮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이러한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며, 회사의 입장이나 브랜딩 관점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대기업이기 때문에 대응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회사의 규모와 관계없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떤 브랜드 및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까?

메이크업 브랜드에서는 색상 표현이 중요합니다. 그동안은 다소 장치에 따른 차이가 있더라도 '보이는 방식'에 집착해 왔습니다.
앞으로 브랜드의 매력을 느끼기 위해서는 보이는 색뿐만 아니라, 텍스트 표현을 다듬거나 음성 표현이라는 콘텐츠를 고민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표현을 더욱 풍부하게 하여 브랜드의 세계관을 더욱 즐길 수 있게 하는 도전이며, 그 도전이 다양한 조건 하에서도 브랜드의 세계관을 즐길 수 있도록 연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회사 알비온
국제 브랜드 영업부 사카바라 타카유키

전국의 화장품 전문점 및 백화점과 협력하여 브랜드 팬 만들기를 추진하는 주식회사 알비온 내에서, 아나 스이, 폴 앤 조와 같은 라이센스 브랜드 화장품의 제조 및 국내외 판매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국내 영업을 이끌며 신규 사업을 담당합니다. 2019년부터 아나 스이, 폴 앤 조와 같은 국내 대상 브랜드 사이트를 차례로 런칭하며 현재는 운영 전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유니웹 도입 사이트》
ALBION(알비온):https://www.albion.co.jp/
Elégance(엘레강스):https://www.elegance-cosmetics.com/
IGNIS(이그니스):https://www.ignis.jp/
아나 스위 재팬:https://annasui.co.jp/
폴 앤 조:https://www.paul-joe-beaute.com/

유니웹에 대하여

유니웹은 모든 웹 서비스에 코드 한 줄을 추가하는 것으로 '도입 당일'에 웹 접근성 기능을 제공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웹사이트 및 서비스를 목표로 하여,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 부상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손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사람 등 다양한 상황에 있는 이용자가 음성 읽기, 대비 변경 등 다양한 사용 방식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를 바랍니다.